이 책은 삶의 마지막 축제인 죽음을 앞둔 85세 유대인 랍비 잘만 섀크터-샬로미와 60대 중반의 베스트셀러 작가 새러 데이비드슨이 ‘인생 12월’이라는 주제로 2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 ‘죽음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나눈 이야기이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랍비 잘만의 인생과 철학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일깨워주며, 더불어 현명하게 나이 드는 법과 쇠약해지는 몸과 정신을 극복하는 실천 방법을 일러준다.
새러 데이비드슨(공경희 옮김) / 2015-04-10 / 초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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